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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전원속의내집
제목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15년 10월호 기사

 + LAKESIDE HOUSE  

 

| 이세정 취재 | 변종석 사진

 


작은 호숫가 옆 행복을 찾아서

      사계절 리조트 같은 집
      -
누군가는 단독주택의 삶이 불편하다고 한다. 그러나 약간의 수고를 감수하더라도 주택에서의 삶은
얻는 것이 훨씬 많다. 집에서 누리는 진짜 제대로 된 휴식, 집은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호숫가
옆에 새집이 지어졌다.
 

  세계 금융계의 큰 인물 벤 버냉키(Ben Bernanke)는 말했다.

01 집의 2층 출입구는 도로의 레벨과 맞닿는        “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고액 연봉이 아니라, 가족과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취미
다. 담장 겸 플랜트 박스가 현관을 장식한다.   를 즐기며 자신의 삶을 통제할 줄 안다는 점이다.”
02 현관에서 바로 진입하면 보이는 오픈 주         인생의 행복은 돈보다는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관계와 시간, 자기 수양에 달려있다는 의
방. 1층 침실로 내려가는 계단과 다락방으로    미다. 그런 점에서 행복의 토양이 되는 집은 매우 중요한 존재다.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집은 사
이어지는 계단이 같은 쪽에 배치되어 있다.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람에게 온전한 휴식을 줘야 하고, 가족들과 안팎에서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터전이 되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어야 한다. 가족의 손때와 낙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쌓인 집은, 더 이상 물적 존재가 아닌 가족의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상징처럼 남는다. 그런 유년의 기억을 가진 사람은,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분명 행복 지수가 더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높을 것이다.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경기도 용인, 한 호숫가 옆에 지어진 집은 이러한 염원을 담은 젊은 부부의 주택이다. 부부는 스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위스 루가노를 여행하던 중, 호숫가에 자리한 어떤 집에 들른 적이 있다. 길에서 들어갈 때는 작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아 보였지만, 막상 들어가 보니 호수를 내려다보는 멋진 전망을 가진 집이었다. 당시 받았던 인상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은 강렬했고, 그런 전망 좋은 터를 찾아 경기도 전역을 돌고 돌았다. 그러다 용인 에버랜드 바로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곁에서 작은 규모의 호수를 앞에 둔 아름다운 마을을 만나게 되었다.

 

 

 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마을은 여타의 타운하우스 단지들과는 조금 다르다. 획일적인 바둑판 배열도 아니고,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무엇보다 집을 지을 필지가 도로면보다 한참 아래 있는 독특한 모습이다. 집은 2층으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로 진입하게 되고 모든 층에서 남향으로 호수와 산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별했다.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부부는 스위스에서 보았던 집을 떠올리며, 긴 직사각형의 단순한 형태로 집을 세웠다.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길에서 보이는 집은 다소 아담하다. 출입구는 직사각형의 짧은 변에 있고, 게다가 바로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층으로 연결된다. 오픈된 주방과 거실을 맨 처음 만나고, 아래로 한 계단 내려서야 비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로소 프라이빗한 개인 공간이 나온다. 1층은 도로 쪽에서 완전히 보이지 않고, 바로 건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너편 호수와 마주할 뿐이다. 그리고 무엇보다 가족들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잔디마당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이 널찍하게 펼쳐져 있다.
 

 


PLAN - SITE

 


03 마을의 각 집들은 저수지를 바라보며 모두 남향으로 앉혀져 있다. 목재로 마감한 건물은
커뮤니티 센터로, 마을 아이들의 놀이터로 조성되고 있다.

04 잔디마당에서 바라 본 입면. 서재와 침실에서 바로 외부로 들고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

흰색 스터코로 외부를 마감하고 리드미컬하게 창을 배치해 포인트를 주었다.


대지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465-46

| 대지면적 전용면적 - 265㎡(80.16평), 공용면적 - 65㎡(19.66평)

| 건물규모 지상 2층(다락층 별도)

| 건축면적 52.80㎡(15.97평)

| 연면적 105.60㎡(31.94평)

| 건폐율 19.92%

| 용적률 39.85%

| 주차대수 법정 1대, 계획 2대

| 최고높이 8.05m

| 공법 기초 - 철근콘크리트 매트,
| 1, 2층 - 철근콘크리트 / 다락과 지붕 - 경량목구조

| 구조재 1, 2층 - 벽 - 철근콘크리트, 슬래브 - 우레탄 도막방수 위
| 무근콘크리트 / 다락방 - 벽 : 2×6 구조목, 지붕 : 2×8 구조목

| 지붕마감재 컬러강판

| 단열재 그라스울 R19(벽체),
| R30(지붕), 비드법단열재 2종3호 120㎜, 180㎜ 등

| 외벽마감재 외단열시스템, 스터코

| 창호재 LG Z:IN 230㎜ 이중창호

| 설계 현 건축사사무소

| 시공 ㈜하우종합건설

| 시행 작은마을 반디나비

 


05 널찍한 현관에서 밖을 내다 본 풍경. 현관문 케이싱을 천장까지 높여 공간을 크게 보이
게 하는 효과를 냈다.

06 집의 남쪽 입면은 1층 침실과 2층 거실에서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큰 창과 아웃도어
생활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로 구성된다.

 



07 젊은 부부의 취향에 맞춘 심플한 인테리어. 창가에도 작은 테이블을 두어 사계절 리조
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.

08 1층에 자리한 마스터 침실. 한켠에는 드레스룸이 딸려 있다.

09 2층에서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만나게 되는 서재방. 창밖으로 조경수를 심어 감상한다.

10 계단 난간은 선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제작해 심플한 인테리어 요소로 살렸다.

 


 


 


 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
 

 작은마을 반디나비


•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성리, 저수지를 바라보며 자리 잡은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다. 강남에서


 30분, 분당에서 15분 거리의 쾌적한 입지에 조성된 이 마을은 전 세대가 남향으로, 다양한 필지


면적과 세 가지 타입의 건축물로 시공되고 있다. 토지와 건축을 포함해 2억대 후반에서 4억대 초


반에 입주할 수 있다. MBC ‘우리 결혼했어요’의 우결마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.


031-322-6060 |www.bandinabi.com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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